정책정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종류 사용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종류 사용처를 알아봅니다. 출산관련 바우처의 종류와 임신을 알게 된 후 바로 발급 받아 국가가 지급하는 금액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로 얼마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종류 사용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임신과 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는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1회당 100만원을 지급하며 다태아 임신인경우 태아당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쌍둥이의 경우 처음신청시 140만원을 지급하고 임신20주 경과시 남은 금액 6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신청당시 분만 취약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연속하여 30일 이상 거주하신다면 20만원을 추가로 더 지급한다고 합니다.

사용기간은 이용권 발급일 부터 출산후 2년 까지 이며 사용기간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소멸됩니다. 바우처 사용 중 유산시에는 등록되었던 바우처는 해지됩니다.

산부인과에서 임신이 확인되어 병원에서 온라인에 등록해주면 국민행복카드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를 최대한 빨리 신청해서 임신중 검진 진료비나 약제비로 바우처를 소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19세이하 청소년 산모

임신이 확인된 19세 이하의 청소년 산모는 임신1회당 120만원을 지원합니다. 출산후 2년까지 사용하여야 하며 청소년 산모는 일반산모가 지원받는 임신 출산 진료비 지급금과 중복으로 지원 받을수 있어 22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사용처 

모든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첫만남 이용권 지원

출산을 하고나면 아이에게 지원되는 바우처 입니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생후 1년 미만의 아이에게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2024년 부터는 첫째아이는 200만원, 둘째아이 이상부터는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사용기간은 아이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입니다. 신청기간은 따로 없지만 지원 신청은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니 출생신고 하면서 같이 신청하면 좋겠네요.

첫만남 이용권지원 사용처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사용처가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가정 생활비를 이 카드로 사용할수 있어요. 출산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것이라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유흥업종이나 주점, 사행업종등은 제외됩니다.